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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젠은 사람을 봅니다' 공모전 결과 발표

더젠뉴스 등록2025-12-01 조회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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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주년을 기념하고 경영방침인 '문화가 있는 병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제1회 더젠은 사람을 봅니다' 공모전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더젠병원은 지난 10월 1일부터 이메일과 방문접수를 통해 접수받은 결과 45명의 작가가 110개의 작품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더젠병원 홈페이지에서 동영상과 약력 등의 사진을 참고해 의료진과 시설, 장비를 직접 스케치한 작품을 비롯해 '사람을 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착안, 한문 사람인(人)자를 활용한 작품도 다수 출품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10세 미만인 5세 어린이부터 중학생, 50대 주부까지 다양했다. 

또 병원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부터 본원에서 진료 중인 환자, 독일에서 유학 중인 학생, 아마추어 작가까지 거주지나 직원군도 

다양하게 분포했다. 


더젠병원은 11월 15일 접수 마감 후 작품을 취합, 김광섭 병원장과 의료진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을 위촉, 1차 심사를 가졌으며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1층 로비와 7층 복도에서 내원객,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도 실시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11월 28일 오전 8시 30분경 컨퍼런스룸에서 의료진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위원들은 공모전의 주제와 그림의 컨셉이 일치 또는 연관성이 있는가, 챗gpt와 같은 ai 로봇 프로그램를 사용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했다. 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에 적합한지에 대해서도 고려했으며 여러 사항을 종합하고 1회 공모전이라는 의미를 고려해 1등과 2등, 3등은

선정하지 않고 4등과 5등, 6등을 뽑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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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은 골반을 토대로 척추, 관절치료를 중점으로 하는 병원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홍X하(전화번호 끝자리 7466)님의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의료기관의 특성과 여러 직업군을 배치한 부분에서 주제와 컨셉이 상당히 일치한다고 판단, 후한 점수를 줬다.


5등은 환자와 내원객, 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표인 132표를 획득한 박소이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박소이 학생은 용남중학교 1학년 재학 중으로

결과 발표 후 영양실장의 자녀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6등은 간호사와 환자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장면을 웹툰 형식으로 따뜻하게 그려낸 우구님의 작품이 뽑혔다. 우구님의 작품은 특히 남성 입원환자들로부터

많은 득표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심사위원들은 제1회 공모전인데다 많은 분들이 응모해준데 대한 수고로움을 이해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기프티콘 선물을 

전달키로 했으며 4등과 5등, 6등에게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전달키로 했다. 


김광섭 병원장은 "첫 공모전이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모해줘 직원들도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치료하며 미술작품을 통해

마음까지 치유하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공모전과 행사, 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