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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간신경종

더젠칼럼 등록2023-02-15 조회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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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간신경종은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가락 사이에서 국소적으로 비대하여지는 것으로, 발 앞꿈치나 발가락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름과 달리 실제 종양이 아니라, 발가락 신경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손상을 받아 염증이 생기게 되고, 만성화되면 섬유질화되어 두꺼워지는데 마치 종양처럼 보인다하여 신경종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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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중년 여성에 많은데 높은 굽의 신발 착용이 주요 원인입니다.

보통 3번째~4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다음으로 2번째~3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호발하며, 다발성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침범 부위의 앞발바닥 그리고 발가락의 통증과 압통을 호소하며, 저린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통증을 지탱하지 않을 때는 호전됩니다.


환자의 80% 이상에서 무지외반증 혹은 평발과 같은 앞발의 변형이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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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주로 초음파와 MRI 등의 정밀검사와 함께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진단 이후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로서 약물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를 시행하고 이에 반응이 없을 때에 신경 감압술이나 신경종 절제술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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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앞부분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한번 지간신경종이 생기면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신경 손상에 의해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 후 예방 또한 중요한데, 발 앞쪽이 넓은 신발을 착용하며 굽이 높은 신발을 피하고, 스트레칭, 마사지, 족욕 등을 통해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